악성 루머에 소송까지...정준호 '설상가상'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13 16: 10

최근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렀던 배우 정준호가 이번엔 영화 출연 계약금을 놓고 소송에 휘말렸다.
영화 제작사인 제이제이충무로사람은 “계약 당시 2008년 12월까지 촬영이 시작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데도 정준호와 기존 소속사가 현재까지 계약금을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준호의 전 소속사였던 주머니이엔티 측은 “1억 원 모두를 반환하는 것은 과하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준호는 ‘이하정 MBC 아나운서와 이혼 위기에 있다’는 루머가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돼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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