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물 빼고 미네랄은 그대로

발효소금 ‘잇솔트’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솔트리퍼블릭이 천일염의 효소와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불순물과 유해물질은 제거한 발효소금 ‘잇솔트’를 개발했다.

잇솔트는 쌀 배아를 여러 가지 버섯 균사체로 배양해 만들어진 천연복합 발효액인 소금혁명 발효액으로 천일염을 발효시켜 얻어낸 결과물이다. 요리에 사용하면 효소작용으로 맛과 영양을 지켜주며 아황산가스 등 유해물질이 제거돼 있어 가열을 해도 튀지 않는다.

서종헌 솔트리퍼블릭 사장은 “더 이상 오염된 천일염과 미네랄이 없는 정제염 사이에서 갈등할 필요가 없다”며 “맛 비교 테스트에 참가한 인원의 90%가 선호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난 만큼 세계시장에서도 한국 천일염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32-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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