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바클로니아, 접속만 해도 1억 캐시 쏜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5.13 16: 37

  '접속만 해도 사이버 머니를 드립니다'.
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가 총 1억원의 캐시를 걸고 주말 동안 접속만 해도 캐시를 100%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헤바 클로니아'가 성공적인 국내 런칭을 기념하여 유저가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모두에게 하루 한번씩 1,000원 캐시를 지급한다.

이번 감사 프로모션은 주말 48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실시한 스킬 초기화 아이템 ‘혼돈의 기억’을 99% 할인된 80원에 판매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은 '헤바 클로니아'는 앞으로도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들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빠른 콘텐츠 제공과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채널이 혼잡을 빚었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풍의 그래픽과 캐릭터로 최근 하드코어 RPG와는 차별화된 장점을 무기로 캐주얼 RPG를 선호하는 많은 성인 유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성인 채널이 새롭게 증설됐다.
윈디소프트 박신용 팀장은 “평균 플레이타임이 5시간 이상을 계속 유지할 정도로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유저들이 '헤바 클로니아'를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점에 대한 보답으로 1억 원 소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으로 헤바 클로니아를 아껴주는 많은 유저들이 보다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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