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011 K-리그 및 영국 프리미어리그(EPL)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과 스페셜+ 2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15일 오후 3시부터 벌어지는 2011 K-리그 인천-부산(1경기), 서울-경남(2경기), 포항-전북(3경기)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가 발매된다. 리그 1, 2위를 다투는 전북과 포항의 맞대결을 비롯해 공격수 데얀이 K-리그 9라운드 주간 MVP로 선정되며 ‘디펜딩챔피언’의 면모를 되찾아가고 있는 서울의 홈경기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EPL 첼시-뉴캐슬(1경기), 아스널-애스턴빌라(2경기), 리버풀-토트넘(3경기)전을 대상으로 스페셜+ 9회차가 연속 발매된다.특히 정규리그 2경기만이 남은 상황에서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5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리버풀-토트넘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뉴캐슬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르는 첼시와 애스턴빌라와의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아스널의 경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축구토토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페셜 20회차는 15일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 9회차는 같은 날 오후 9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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