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목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첫타석에서 LG 이진영이 강병식의 타구를 잡으려 펜스 위로 높이 뛰어 올라 홈런성 타구를 건져냈지만 딱딱한 펜스와 부딪쳐 쓰러졌다.
병원 조치를 취한 후 팔 보호대를 한 이진영이 휴게실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rum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