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돕기 ‘희망 2011 슈퍼 아이돌 콘서트’ 열린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4 08: 00

다문화가족돕기 희망 2011 슈퍼 아이돌 콘서트가 오는 6월1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주 경기장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 아이유, 박재범, 지나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해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료는 그라운드석 5만5000원, 스탠드석 3만3000원으로 수입금 중 일부는 다문화가정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슈퍼아이돌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www.cocomaul.com)와 인터파크에서 접속해 예매하면 된다.
공연 관계자는 “힘들고 어려운 다문화가정 가족들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아이돌 그룹들의 멋진 공연도 접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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