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3 낸 위대한탄생의 굴욕... 무슨 일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14 08: 10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 긴장감없는 경합으로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 13일 방송이 20.2%를 기록, 지난주에 기록한 21.3%보다 오히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13일 방송에서는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 셰인이 생방송 무대에 올라 TOP 3를 가리는 경합을 펼쳤다. 사람수가 줄어들수록 더 치열해져하는 경합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탄생'은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지는 무대들이 이어지며 시청률도 들쑥날쑥하고 있는 상황.
 
특히 도전자들의 큰 변화없는 무대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줄어들게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심사위원 최하점에도 항상 기사회생했던 손진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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