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셰인, 데이비드 오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C '위대한 탄생'의 최종 5인에 오른 이들은 '섹션TV'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용(?) 된 멤버”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손진영과 이태권이 가장 많은 표를 얻는 굴욕을 당했다.
백청강은 “예전에 태권이는 눈썹이 안 보였어요” 라고 솔직하게 이유를 말했다. 하지만 이태권은 도리어 과거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겸허한 자세를 보여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셰인이 “아이유 좋아해요” 라고 서툰 한국어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데이비드 오 역시 “한효주 누나가 이상형이에요” 라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태권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이태권에게 반지의 의미를 조심스레 묻자, 그는 쑥스러운 듯 반지에 대해 해명을 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백청강이 ‘지드래곤 앓이’를 하고 있는 사연과 김태원 멘토와 영상통화에서 영상통화 기능이 생소해 한참을 헤맨 외인구단 어리바리한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 15일 방송.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