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신승훈과 한 무대.. '마성의 목소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14 14: 33

 
[OSEN=방송연예팀] 지난 13일 MBC '위대한 탄생'에서 공개된 신승훈-셰인의 감미로운 무대가 화제다.
 

대표적인 발라드 국민가수 신승훈과 미성의 힘으로 시청자들을 여러 차례 감동시키며 톱3에까지 진출한 셰인이 신승훈의 히트곡 '아이 빌리브'를 부른 것.
 
셰인이 피아노를 치고, 신승훈이 셰인 옆에서 호흡을 맞춰준 이 무대는 아름다운 목소리란 무엇인가를 보여줬다는 큰 호평을 받았다. 셰인도 이 노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오히려 경연용으로 준비한 '나 항상 그대를' 무대에서의 활약 보다 훨씬 더 좋았다는 평가다.
 
그는 이날 공개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도 본인의 매력을 '마성의 목소리'로 꼽기도 했다.
 
한편 셰인은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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