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과 요조가 김지수의 데뷔 쇼케이스에 지원사격한다.
두 사람은 내달3일 오후 7시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김지수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소속사는 "평소 김지수와 친하기로 유명한 허각은 쇼케이스 무대에 흔쾌히 출연에 응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요조는 자신이 피처링한 곡, '수수께끼'의 공연을 위해 쇼케이스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하는 등 두 사람 모두 김지수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즐거운 마음으로 쇼케이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모두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앨범에 수록된 6곡 전부를 완벽한 무대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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