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 시구-시타 미션에 초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쿤토리아 부부는 2만명 관중 앞에서 시타-시구를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예전에 시구를 한 경험이 있는 빅토리아에 비해 닉쿤은 운동매니아임에도 불구하고, 첫 시티-시구 미션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인들의 시타-시구 장면을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닉쿤은 "30초 안에 우리 인생이 끝날 수 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쿤토리아 부부는 야외에서 연습을 하며, 초보다운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전문가에게 훈련을 받기도 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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