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타격 천재 김현수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5.14 18: 24

201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연패 후에 2연승을 거둔 SK가 연승 분위기를 이어갈지 3연패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두산이 1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있는 김선우를 앞세워 연패의 사슬에서 벗어날지 주목된다. 

 
두산 4회말 1사 김현수가 내야땅볼을 치고 고개를 숙인채 1루로 달리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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