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범국민 프로젝트 '역전의 공부킹' 드디어 공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14 19: 49

[OSEN=장창환 인턴기자] SBS '스타킹'의 범국민 프로젝트 '역전의 공부킹'이 14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주위 산만한 9명의 어린이들이 '역전의 공부킹' 참가자로 선발돼 출연했다.
참가자들은 100일간의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에 임한다. 이들은 주 5일 3시간씩 공부할 예정이다.

멘토는 암산왕 이정희씨. 그는 이미 '스타킹'을 통해 암산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아날 방송에서 MC 강호동과 참가자들의 집중력 테스트 결과는 모두 '위험수준'과 '수준미달'을 기록했지만 이민희씨는 '수준급' 결과가 나와 탄성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의 모습은 중간결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사진> SBS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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