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끝내기 후 강귀태와 공중 포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14 23: 13

15일 오후 서울 목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넥센은 상대 실책 4개와 패스트볼을 틈타 6-5로 연장 혈투 끝에 막판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넥센은 최근 4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한 반면 LG는 초반 5-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연장 11회말 2사 1,2루 넥센 오윤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 후 강귀태와 공중에서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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