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은정, 남편 앞에서 '꼴찌 굴욕'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15 08: 25

알콩달콩 신혼의 재미에 푹 빠진 은정이 남편이자 학교 선배인 장우와 함께 수업을 듣던 도중 ‘꼴찌 굴욕’을 당했다.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담당 교수가 출석과 함께 지난 번 치른 중간고사의 성적을 공개했기 때문.

이날 담당 교수는 은정이 전체 15점 중 6점을 받았다고 말해 은정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교수는 은정에게 “이반 최하점”이라고 말했고, 은정은 “다시 시험을 보겠다”고 씩씩하게 답하면서도 창피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은정과 함께 모교를 찾은 장우는 은정의 수업에 함께 참여해 듀엣으로 노래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 은정 주변에 ‘아는 오빠들’이 대거 등장하자 '폭풍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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