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이 MBC ‘무한도전’의 ‘갱스오브서울’에 출연해 귀여운 무기로 ‘무도파’를 위협했다.
지난 14일 방송 된 ‘무한도전’에서는 게스트 빅뱅과 ‘무도파’와 ‘빅뱅파’로 나뉘어 ‘007작전’을 방불케 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태양은 ‘무도파’와 마주쳐 위기를 느끼자 들고 있던 쮸쮸바를 이용해 ‘무도파’를 위협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비장의 무기는 바로 쮸쮸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갱스오브서울’의 승자는 노홍철의 잔 꾀 덕을 본 ‘무도파’가 거머쥐게 됐다.
goodhmh@osen.co.kr
<사진> '무한도전' 화면 캡처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