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색다른 장발 시절 모습에도 변치않는 미남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임재범이 어깨에 닿을 길이까지 오는 장발 머리를 한 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임재범은 화려한 무대 의상에 반묶음한 장발 머리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특히 영상 속에는 음악에 맞춰 굵은 목소리와 함께 살짝 몸으로 웨이브 춤을 추는 모습도 담겨 있어 팬들은 "색다른 모습이다!", "임재범에게 이런 면이!", "마성의 웨이브다"라며 놀라워 하고 있다.

한편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버 나는 가수다'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주 '뮤직뱅크'에서는 10녀년 전 노래인 '너를 위해'로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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