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당하는 전북 정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15 17: 08

포항 스틸러스가 전북 현대를 제치고 선두 탈환에서 성공했다.
 
포항은 15일 낮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0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짜릿한 3-2 역전승을 챙겼다.

 
이로써 포항(1위, 6승3무1패 승점 21)은 승점 3점을 챙기며 선두 탈환에 성공한 반면 전북(2위, 6승1무3패 승점 19)은 2위로 한 발짝 밀려나고 말았다.
 
전북 정훈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