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분당의 소녀시대역은 바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15 17: 47

[OSEN=황미현 인턴기자] ‘런닝맨’의 멤버들은 “분당의 소녀시대 역을 찾아라”라는 목적지에 대한 힌트가 적힌 카드를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두 명씩 짝을 이뤄 목적지에 빨리 도착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모두 같은 힌트를 받은 멤버들은 금세 분당의 소녀시대역이 서현역이라는 것을 알아 차렸다.
유재석은 “형은 나랑 팀이 되길 잘했다. 안그랬으면 혼자 정말 소녀시대역을 찾아 헤맸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는 집결장소에 선착순으로 도착한 멤버 두 명씩 짝을 이뤘다. 유재석과 지석진, 송지효와 하하, 개리와 김종국이 한 팀을 이뤘고 집이 먼 광수는 꼴찌로 도착해 혼자 서 목적지로 향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런닝맨 화면 캡처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