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김태원, 피부관리실서 선글라스 벗었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15 17: 59

부활의 김태원이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벗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선 새로운 미션 ‘남자 그리고 여자’가 전파를 탔다.
복불복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미션을 위해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자신들이 체험할 여성 집단을 골랐다.

이중 ‘피부관리실’을 고른 김태원은 절대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다고 했지만 방송 중간 여성들과 함께 선글라스를 벗고 피부 관리를 받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새로 투입된 전현무는 ‘덕성여대’를, 양준혁은 ‘창문여고’, 윤형빈은 성공한 여성들을 만나는 ‘여걸을 만나다’를 각각 뽑았다.
이윤석은 전주 국제영화제에 단체 관광을 가는 주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이경규는 묵안리 할머니 마을에, 김국진은 모 화장품 회사에 출근하게 됐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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