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160분간 특집 방송을 한 ‘런닝맨’의 게스트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신봉선으로 아이유는 멤버 전원을 아웃시키는 괴력을 과시했다.
15일 방송 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1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대구의 스타디움에서 게스트 찾기가 진행됐다.
수백명의 지원군이 스타디움을 메웠고 ‘런닝맨’ 멤버들은 그 사이에 숨은 신봉선과 아이유를 찾아야 했다.

반면 신봉선과 아이유는 수백명의 지원군 신발에 붙어있는 ‘런닝맨’ 멤버의 이름을 제거해야만 아웃을 시킬 수 있었다.
신봉선이 ‘런닝맨’ 멤버들을 교란시키는 사이 아이유는 광수, 송지효, 하하, 유재석, 지석진을 차례로 아웃시킨 후 개리에게 잡힐 뻔 했지만 가까스로 개리와 김종국의 이름을 찾아내 전원 아웃시켰다.
goodhmh@osen.co.kr
<사진>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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