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신봉선이 ‘능력자’ 김종국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애정을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 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봉선은 고정멤버 김종국에게 일방적인 사랑을 보이며 김종국을 당황케 했다.
신봉선은 방송에서 김종국에게 자신의 이름표를 자진 납세하며 아웃을 당하는가 하면,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 김종국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또 신봉선은 대구의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미션 도중 대구 시민에게 “김종국과 잘 살라고 이야기 해달라”고 말했고 이에 시민은 “김종국씨와 결혼하세요”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 날 ‘런닝맨’은 160분 동안 특집으로 구성 돼 게스트 아이유, 신봉선과 고정 멤버들은 종횡무진 횡단레이스를 펼쳤다.
goodhmh@osen.co.kr
<사진> 런닝맨 화면 캡처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