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닝 입고 승부욕 '1박' 여배우특집 대박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15 20: 15

‘1박2일-여배우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배우 특집 예고편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선 '1박2일'의 여섯 멤버와 김수미, 최지우, 김하늘, 이혜영, 염정아, 서우가 즐겁게 어우러져 촬영에 임하는 현장이 담겨 있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여배우들은 거대한 쟁반에 음식을 나르는가하면, 음악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고, 승부욕을 불태우는 등 ‘1박2일’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하늘은 직접 차를 몰았고, 최지우는 맨 바닥에 앉아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런 여배우들의 모습은 기존의 ‘1박2일’ 멤버들과 전혀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
방송 이래 최초로 시도된 여배우들과의 ‘1박2일’이 예고편을 통해 본격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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