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주키치(29, LG 트윈스)가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전에 선발 등판해 8회 1아웃까지 노히트로 막다 송지만(38)에게 첫 안타를 허용해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주키치는 9회까지 1피안타 3사사구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LG는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8-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LG 주키치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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