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19번째 생일을 맞은 절친 가수 아이유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연은 16일 새벽 트위터에 아이유의 19번째 생일을 알리며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지으니 생일 축하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코믹한 '귀요미' 사진들을 대방출 했다.
사진 속 지연과 아이유는 여러 코믹한 표정과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손으로 한쪽 눈을 내리는가하면 볼에 바람을 집어넣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SBS '영웅호걸' 멤버로 활약한 바 있으며, 아이돌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다"라며 '어린 디바' 아이유의 생일을 맹렬히 축하해 주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지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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