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부드럽고 다정한 이미지를 연기한 연기자 지창욱이 카리스마 무사로 변신했다.
지창욱은 16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지금 백동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7월 방송 되는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분장 모습이다.
사진 속 지창욱은 긴 머리를 늘어 뜨린 채 너덜너덜한 조선시대 복장을 하고 있다.

네티즌은 이에 “긴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이 열연하는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무예지 무예도보통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무협·액션 사극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지창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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