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연기자 조여정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송은이는 16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미아방지캠페인 걷기대회에서 만난 반가운 조여정양과.. 대학 합격자 발표를 떨려서 못 듣겠다고 대신 전화 받아준 것이 벌써 12년 전 일이 됐단다. 아직도 아기 같은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미아방지캠페인이라는 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그룹 2AM의 창민은 ‘헉’이라는 리플을 달아 네티즌의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한편 송은이와 조여정은 1998년 SBS 시트콤 ‘나어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맺었다.
goodhmh@osen.co.kr
<사진> 송은이 트위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