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중국서 화장품 모델 발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16 10: 41

[OSEN=장창환 인턴기자] 김소연이 중국 시장에 새롭게 런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대표 얼굴로 낙점 됐다.
'에스체'는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겸비한 김소연을 모델로 발탁했다. 김소연은 한류의 시작을 연 대표적인 스타로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소연은 "그 동안 한국에서 활동에 집중하느라 중국 팬들과 오래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오랜 만에 광고를 통해서 중국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역으로 캐스팅 돼 주진모, 박희순, 유선 등과 함께 촬영에 한창이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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