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솔직해도 문제" 씁쓸한 심경 고백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16 10: 46

[OSEN=장창환 인턴기자] 최근 토니안이 "데뷔 후 여섯 명의 여자 연예인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토니안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많은 글들이 남겨져 있네요. 새로 계획하는 일들과 급작스런 삶의 변화가 있어서 트윗을 신경 못썼는데 '미인도' 얘기가 많아서 실망이 크군요"라며 "평생 받은 질문 이제 다신 안 받으려고 털어버리는 건데 감춰도 문제고 솔직해도 문제"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 관심입니다. 힘내세요", "조금만 견디세요, 좋게 좋게 넘겨버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토니안은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재미있는 퀴즈 클럽'의 진행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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