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수트를 빛나게 하는 명품 몸매 화제 '무보정 맞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16 12: 25

남궁민의 예전 복근 사진들이 인터넷상에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봉마루 역을 맡고 있는 남궁민은 의사이자 사업가인 캐릭터에 맞게 수트 패션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트패션에도 불구하고, 다부진 몸매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얼마전에는 샤워신이 등장했지만, 남궁민의 복근이 충분히 보여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악성허리디스크로 인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는 남궁민은 이후 꾸준한 관리로 명품 복근을 유지해오고 있다고.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무보정 직찍 복사근 종결자” “빠져들고싶은 내남자” “남궁민처럼 몸 만들고 싶다” 등의 글들이 올라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복잡한 캐릭터를 맡아 강렬한 눈빛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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