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김구라가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될 '불후의 명곡2'에 공동 진행을 맡아 슈퍼주니어 예성 비스트 요섭 씨스타 효린 2AM 창민 아이유 샤이니 종현 등 6명의 아이돌 출연진을 통솔하게 됐다.
16일 오후 2시 서율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거침 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아이돌 출연진과의 찰떡호흡을 기대케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슈퍼주니어 예성 2AM 창민 씨스타 효린 비스트 요섭 아이유 샤이니 종현 등 총 6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한다. 지난 2009년 종영한 '불후의 명곡'의 아이돌 판. 시즌1이 명곡에 대한 도전 형식이었다면 '불후의 명곡2'는 선배 가수의 노래를 후배 아이돌들이 부르고 이를 해당 선배 가수가 평가 및 조언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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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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