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장근석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장근석은 ‘야후 대만’에서 진행 된 ‘한국 스타 연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메리는 외박 중’ 또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장근석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야후 대만’에서 진행된 ‘한국의 스타 완벽한 연인’ 투표에서 25.7%의 득표율로 네티즌이 뽑은 완벽한 연인 1위에 등극하며 김현중, 현빈, 최시원을 제치고 대만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대만 위성 케이블 방송에서 9시에 방송중인 ‘매리는 외박 중’은 장근석의 인기와 더불어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대만 언론 CNA NEWS는 “장근석이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헤어스타일에 록 가수로 등장했다. 쿨하고 멋진 그룹의 보컬 역할을 맡아 연기한 만큼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영화 ‘너는 펫’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태국, 말레이시아, 타이완, 상하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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