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이 팬들에게 재미있는 축하 화환을 받아 눈길을 끈다.
손동운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년이라니요.. 기분묘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팬들에게 받은 화환이 있으며 화환에는 ‘서른 금방이다’라는 우스꽝스러운 멘트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축하합니다”“화환의 글이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17일 발매되는 정규 1집 ‘픽션 앤 팩트(Fiction and Fact)’를 들고 컴백한다.
goodhmh@osen.co.kr
<사진> 손동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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