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준의 빈티지브라더스, 16, 17일 티켓몬스터 반값할인에 동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6 16: 52

러브스위치 짐승남 이세준이 운영하는 의류쇼핑몰 빈티지브라더스가 소셜커머스 1위 업체인 티켓몬스터에서 50% 할인권을 16일과 17일 양일간 2만 매 한정 판매에 나섰다.
티켓몬스터에서 구매한 50% 할인쿠폰은 빈티지브라더스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2만 원 적립금으로 전환하여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여름 신상품을 포함한 티셔츠, 바지, 트레이닝복, 신발, 액세서리 등 전 상품구매가 가능하다.
빈티지브라더스는 free사이즈가 대부분인 타 쇼핑몰 차별화를 위해 인기상품에 한해 2XL까지 빅사이즈 상품을 특별 제작하면서 체격이 큰 구매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 30대 남성들의 패션 선호도를 반영하여 멋을 살린 디자인, 고급원단, 저렴한 가격을 갖춘 자체제작 브랜드 의류 생산에 주력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남성의류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빈티지브라더스는 적립금 기부행사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의류와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해도 1억 원 상당이라고.
지난 2008년부터 은평구 신사복지관에 의류와 기부금을 전달해 온 빈티지브라더스 대표이사 이세준씨와 임직원들은 2010년 연말에는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구세군 희망나누미 등의 푸드마켓에서도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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