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뜨거운 매력남들, 한국서 대격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16 17: 28

[OSEN=황미현 인턴기자] 할리우드의 매력남들이 여심을 흔들며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그 주인공은 영화 ‘소스코드’의 제이크 질렌할, ‘캐리비안의해적4:낯선 조류’의 조니뎁, ‘엑스맨:퍼스트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트랜스포머3’의 샤이아 라보프다.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 4일 개봉한 ‘소스코드’에서 우수 어린 눈빛과 섹시한 카리스마까지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제이크 질렌할은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브로그백 마운틴’에서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인증한 제이크 질렌할이 이번 ‘소스코드’에서는 파워풀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소스코드’를 대흥행영화로 이끌고 있다.

조니 뎁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캐리비안의 해적 4’에 출연해 엉뚱한 유머를 선 보일 예정이다. 짙은 아이라인과 치렁치렁한 장식, 독특한 머리스타일과 말투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꾸미는 조니 뎁이 이번 ‘캐리비안 해적 4’에서는 어떤 매력을 펼칠지 벌써부터 여성 팬들의 기대가 크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영화 ‘원티드’,‘비커밍제인’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카리스마 배우다. 그는 이번 ‘엑스맨’에서 정의로우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가득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여심을 흔들고 있다.
마지막 주자로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3’를 통해 특유의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편의 소설 같은 모습에 이어 2편에서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인 샤이아 라보프는 이번 3편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일지 관심을 끈다.
goodhmh@osen.co.kr
<사진>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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