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에듀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
-자기주도적 학습모델 선보여 인기
시대 변화에 발맞춰 자녀 교육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독서’는 사고력증진 등의 이유로 최고의 교육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 컴퓨터와 인터넷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이지 않을 경우, 집중력과 이해력이 떨어져 그 필요성이 절실하다.

외국어 학습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근 영어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영어도서관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추세다. 하지만 무조건 영어로 된 책을 권하다가 오히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낳기 쉽다. 단순히 영어로 된 책을 제공할 뿐 경쟁력 있는 자체 개발된 독서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 자체 독서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힌 업체도 있다. ㈜에이원에듀의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행복한 영어도서관 아이리드’는 100여개 교육기관을 통해 효과를 검증받은 자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행을 따라가는 공부가 아닌 기초를 다지는 자기주도적 학습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단순히 영어 독해력만을 확인하는 해외 독후프로그램과 달리 이해력 확인 퀴즈에서부터 어휘 학습, 요약(Summary)훈련, 듣기훈련, 북 리포트 작성을 통한 쓰기 훈련까지 체계적인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한편 에이원에듀는 최근 자기주도학습 전형관인 ‘i-READ SDL(Self-Driected Learning)’을 새롭게 론칭했다. ‘i-READ SDL’은 소자본 창업 사업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도서비와 가맹비, 광고비 등 총 2천만원만 본사에 납부하면 가맹개설이 가능하다.
현재 아이리드는 1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 및 개설준비 단계에 있으며, 문의가 많아 오는 5월 25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포동 본사에서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전문적인 영어독서지도에 관심이 있거나 영어 독서 지도 경험이 전무한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실습 위주의 ‘영어 독서 지도사 과정’이 오는 6월부터 개설된다. 아이리드의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은 총 8주 과정으로 과정이 끝나면 수료증과 함께 아이리드의 전문 강사로 취업 혹은 가맹 개설 시 우선권을 부여받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사업주 혹은 강좌에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www.i-read.or.kr) 또는 전화)1599-0533를 통해 신청 및 확인이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