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사러 하이마트 가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6 18: 29

윤상현, 광고서 DJ 변신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여름을 앞두고 전자전문점 하이마트가 배우 윤상현과 김광규를 모델로 새 에어컨 광고를 찍었다.
이번 광고에서 윤상현은 음악카페 DJ로 등장한다. 에어컨 하나 없는 가게 안에서 일을 하던 윤상현은 더위가 계속되자 사장인 김광규에게 에어컨을 사달라고 화를 내고, 결국 하이마트에서 최신 에어컨을 구입한 가게에는 손님들이 북적인다는 내용이다.

이날 촬영에서 윤상현은 빨간색 땡땡이 셔츠에 노란바지를 입고 DJ 연기를 코믹하게 소화해 새벽촬영에 지쳐있던 스태프들에 큰 웃음을 줬다. 김광규도 같은 작품에 출연해 오랫동안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는 윤상현과 특별한 주문 없이도 호흡을 척척 맞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덥고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제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에어컨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브랜드 별로 모양, 색상, 기능이 달라 고객들이 비교가 편한 하이마트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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