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7월 하와이 결혼…박찬호와 묘한 인연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17 08: 09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SES 출신 유진에 이어 7월의 신부가 된다.
이혜영은 2년 간 교제해 온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7월 19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여러 차례 결혼설이 불거졌던 이혜영은 일반인 남자친구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

결혼식 장소는 야구선수 박찬호가 식을 올렸던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포시즌 호텔이다.
한편, 지난 11일 자신의 팬 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밝힌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7월 23일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경건한 예배식으로 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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