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2AM의 창민이 스승 박진영에 무한사랑을 전했다.
창민은 17일 오전 박진영의 트위터에 "형~ 블로그에 형님 관련 글 보다가 트윗 보내요~ 급 형의 개그가 그리워졌다는! 늘 형은 우리 곁에 있답니다. 숙소에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민의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지정된 박진영이 무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은 그 유명한 '지켜보고 있다'잖아" "진영님이 숙소에서 저렇게 보고 계시군요" "오빠도 제 곁에 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민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해 아이유, 효린, 양요섭등과 노래대결을 펼친다.
pontan@osen.co.kr
<사진> 창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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