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4년 만에 앨범 '톱 스타(Top Star)'를 발표한 토니안이 일상을 표현하는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속에 토니안은 캐주얼한 재킷, 셔츠, 니트 등의 의상을 입어 '차도남'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토니안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H.O.T 시절에는 모두가 바라는 대로 살아야 했었고, 솔로로서 토니안이 되니 H.O.T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부담이 컸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일과에 대해 "매일 아침 7시에 일과를 시작해요. 회사 일과 방송, 일과 관계된 사람들 만나고 집에 오면 밤 12시 정도죠. 유일한 취미는 '미드' 보기. 17개의 미드를 챙겨보고 있으니 웬만한 작품은 거의 다 보고 있는 셈이죠"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제 2의 H.O.T로 불리우는 남자 아이돌 그룹의 앨범을 제작해 오는 9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pontan@osen.co.kr
<사진>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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