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스크린 싱가폴'서 톰 행크스와 조우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17 10: 29

배우 이병헌이 국제 영화 페스티발인 ‘스크린 싱가폴’에서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스크린 싱가폴’은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리는 국제 필름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발.
이는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참여하는 제작자, 연출자, 연기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자 아시아 영화 번영을 위한 기회로 평가 받고 있는 국제 영화제다.

이병헌은 ‘스크린 싱가폴’의 하이라이트인 할리우드 레드카펫 프리미어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톰 행크스와 만날 예정이다.
영화제의 한 관계자는 “이병헌은 한류스타이자 할리우드에서도 이름을 알린 배우”라며 “아시아와 할리우드를 이어줄 수 있는 대표 배우로 이병헌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싱가폴에서 한류스타로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9월 자신이 주연한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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