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플레이를 지향하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저사양에서도 우수한 그래픽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에스티 온라인'이 스트레스 테스트 첫날 테스트 참여 유저들에 의해 다운됐다.
이번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스트레스 테스트는 참여자들에게 서버를 다운시키라는 미션을 메인 이벤트로 기획해 실제 공개 서비스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순간적인 서버 과부화를 대응하자는 목표로 진행됐다.
실제 지난 12일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시작되자마자 수용 능력을 초과하는 유저들의 접속이 이어졌고, 서버 오픈 약 한 시간 만에 서버가 다운됐다. 이에 와이디온라인은 약속한대로 서버가 다운되는 순간 게임에 접속해 있던 모든 유저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와이디온라인은 “현재 진행중인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주요 게임 시스템과 서버 수용능력, 실제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을 반영한 밸런스 조정 등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21일까지 연장한 스트레스 테스트 기간 또 한번의 서버 다운을 위한 유저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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