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건강한 한방다이어트로 체지방을 줄여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7 12: 00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이하여 가장 다이어트로 분주한 달이 바로 5월이다. 얇아지는 옷과 휴가철비키니 몸매를 꿈꾸며 굶거나 혹은 옳지 못한 약물 사용으로 단기간다이어트를 시도하려 한다. 연예인다이어트, 원푸드다이어트, 덴마크다이어트 등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도 좋지만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는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체지방줄이는법 바로 ‘체지방다이어트’.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자신에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로 체지방감량과 동시에 몸을 혹사시키지 않고 건강을 지키며 요요 현상을 방지하는 것에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감량효과를 냈다면, 그것은 체지방이 아닌 근육량과 수분량이 감소했을 가능성이 크다. 근육량과 수분량의 감소는 kg에서 차이를 보일지라도 살이 빠진 것이 아니므로 복귀도 빠르다. 하지만 이것을 마치 살이 빠진 후 되돌아오는 요요 현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지방다이어트가 이루어지는 시점부터가 진정한 다이어트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전신비만보다 건강을 더 해치는 마른 비만인 경우에도 체지방줄이기는 아주 중요하다.
마른 비만은 겉으로는 말라 보이지만 복부에 지방이 집중되어 체지방 률이 30%가 넘는 경우를 말한다. 마른 비만의 경우 식사량을 조금만 늘려도 요요가 오기 쉽고 뚱뚱한 사람에 비해 살을 빼기가 더욱 힘든 유형이다. 특히 마른 비만은 근육량이 부족하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마른 비만을 가진 유형의 사람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반대로 근육량이 줄어든다면, 다이어트의 성패의 여부를 떠나 건강을 헤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한방다이어트 15년 운산한의원 김기범 원장에 따르면 "무리한 다이어트와 단기간 다이어트의 감량의 성과는 대부분 근육과 수분량의 감소의 원인이 크므로, 마음이 앞서 무리하게 시작하는 것보다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생활습관 등을 개선하여 최소 3개월의 목표기간을 설정하여 꾸준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진정한 살 빼기의 지름길이다"라고 조언한다.
한방다이어트는 건강한 살 빼기를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체질개선뿐 아니라 식이조절과 신진대사량의 증가작용, 혈액순환의 개선, 지방분해 작용 등의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한약과 외부적인 한방의학침술요법 및 기타 한방다이어트요법 등을 통해 건강과 체질개선 그리고 체지방 살 빼기에 목적을 갖는다.
운산한의원에서는 5,000여건의 임상사례를 통해 효능이 확인된 체리한약으로 체지방을 감소 시킴과 동시에 개인별 체질에 맞는 1:1 맞춤 처방을 통해 체질개선을 유도하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문 한방 다이어트매너저가 안내하는 효과적인 맞춤 살 빼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합리적인 한방다이어트 가격(비용)과 더불어 프로그램 종료 후 1~3개월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다. 사후 관리 서비스는 한방다이어트 이후 요요 현상의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운산한의원의 전문가관리와 한방다이어트 시술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다이어트시즌이 다가오며, ‘단 한 시간의 관리로도 1kg 정도의 감량효과를 볼 수 있다’는 식의 광고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쉽게 빠진 1kg은 체지방이 아닌 근육과 수분량의 감소일 뿐 개인이 희망하는 진정한 다이어트의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