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고' 김가영, 6월 걸그룹 스텔라로 데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17 16: 46

 
국악고 출신으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김가영이 오는 6월 4인조 걸그룹 스텔라의 한 멤버로 공식 데뷔한다.
 

소속사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텔라는 가요계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가영, 전율, 이슬, 조아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으로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김가영은 엠넷 재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D-DAY'를 통해 일상 생활도 공개하고 있다. 소속사는 "벌써부터 일본 측 반응도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김가영은 '1박2일'에서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춤솜씨로 주목받은 바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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