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좌완 투수 이상열(34)이 득녀했다.
이상열의 아내 류연정씨는 16일 오전 9시48분 서울 청담동 산부인과에서 3.6kg의 여자아이를 순산했다. 이에 따라 이상열은 아들 지율(5세)에 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상열은 17일 현재 22게임에 출전해 6홀드(1세이브)를 기록하며 홀드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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