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허용' 강정호, 4회 질책성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17 20: 00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강정호가 17일 대구 삼성전서 4회 교체됐다. 실책에 따른 질책의 의미가 짙었다.
이날 유격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3회 1사 만루서 실책을 범해 2점을 헌납했고 4회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맥없이 물러났다. 강정호는 4회말 수비 때 김일경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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