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기자] 두산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전서 5이닝 무실점투를 펼친 선발 이용찬과 이성열의 선제 결승 솔로포 등을 앞세워 8-1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7승 1무 16패(3위, 17일 현재)를 기록하는 동시에 지난해 8월 29일부터 시작된 한화전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후 승리한 두산 김동주가 김경문 감독, 김광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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