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윤석민이 완벽한 피칭을 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5.17 21: 34

"윤석민이 완벽한 피칭을 했다".
 
KIA가 17일 광주 LG전에서 상대 선발 리즈를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부쳐 11-0 영봉승을 거두었다. 선발 윤석민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13안타를 몰아쳐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조범현 KIA 감독은 "윤석민이 최근 등판한 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해줘 편안한 경기를 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투타 모두 잘해주었다"고 말했다.
 
박종훈 LG 감독은 "선발 싸움에서 졌다. 내일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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