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단체사진 방출 '숨은 엄태웅 찾아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18 09: 14

'1박2일' 멤버들이 봄맞이 단체 사진을 대방출했다.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 측은 최근 강호동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여섯 멤버들의 다정한 한때가 담긴 단체 사진 6장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지난 4월 방송된 제주 가파도 편과 경남 남해 편 녹화장에서 다양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가파도 청보리밭과 남해의 벚꽃, 유채꽃 밭을 배경으로 익살스럽고도 훈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3, 4월에 걸쳐 진행된 녹화 당시 모습이라 봄의 계절적 느낌이 물씬 풍긴다. 또 여섯 명이 똘똘 뭉친 모습에서 훈훈한 형제애가 느껴짐은 물론 여섯 멤버의 개성만점 표정과 제스처들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제작진 한 관계자는 "지난 경남 남해 편때 찍은 사진은 스태프 복불복에 패한 멤버들이 자기네들끼리 여행을 하며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김수미 염정아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서우 등이 함께 한 '여배우특집'이 첫 전파를 탄다.
 
issue@osen.co.kr
<사진> 좌: 제주 가파도, 우:경남 남해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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