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베이비"…윤도현, 임재범 쾌유 재치사진 대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18 09: 20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맹장수술로 병원행을 한 임재범의 쾌유를 비는 재치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도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큰롤 대디의 쾌유를 빌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큰 사자와 아기 사자가 있는데, 여기에 큰 사자에게는 임재범 아기사자에게는 윤도현이라는 글자가 새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센스가 넘친다. 한참을 웃었다”,“임재범의 쾌유를 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16일 오후 갑작스레 심한 복통을 호소해 서울 서초동의 한 종합병원을 찾았다가 급성맹장염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goodhmh@osen.co.kr
<사진> 윤도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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